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🎉 맥북 마이그레이션, 30분 만에 끝내는 '매우 쉽게 해결하는 방법' 대공개! 🚀

by 368sfksakfas 2025. 11. 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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🎉 맥북 마이그레이션, 30분 만에 끝내는 '매우 쉽게 해결하는 방법' 대공개! 🚀

 

목차

  1. 마이그레이션이 필요한 이유와 준비 사항
  2. 마이그레이션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
  3. '마이그레이션 지원' 앱을 이용한 데이터 이동
    • 3.1. 무선 네트워크를 이용한 마이그레이션
    • 3.2. 유선 연결 (썬더볼트/USB-C)을 이용한 마이그레이션
    • 3.3. 타임머신 백업을 이용한 마이그레이션
  4. 마이그레이션 완료 후 최종 점검 및 마무리

마이그레이션이 필요한 이유와 준비 사항

맥북 마이그레이션은 기존 맥북의 모든 사용자 계정, 응용 프로그램, 설정, 문서 및 기타 파일들을 새로운 맥북이나 포맷된 맥북으로 '그대로' 옮기는 과정입니다. 이 과정을 통해 새 장치에서도 익숙한 환경 그대로 즉시 작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. 단순히 파일을 복사하는 것을 넘어, 운영체제 깊숙한 곳의 환경 설정까지 완벽하게 이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.

준비 사항:

  • 배터리 충전: 마이그레이션 중 전원이 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, 구형 맥북과 신형 맥북 모두 전원 어댑터를 연결하여 충전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.
  • macOS 업데이트: 두 맥북 모두 최신 버전의 macOS로 업데이트되어 있어야 호환성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.
  • 네트워크 환경: 무선 연결을 사용할 경우, 안정적이고 빠른 Wi-Fi 네트워크가 필수입니다. 유선 연결(선더볼트 또는 USB-C)이 훨씬 빠르고 안정적이므로 가능하면 유선 연결을 추천합니다.
  • 충분한 공간: 새로운 맥북의 저장 공간이 기존 맥북의 데이터 총량보다 충분히 커야 합니다.

마이그레이션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

성공적인 마이그레이션을 위해서는 데이터 이동을 시작하기 전에 몇 가지 필수적인 점검이 필요합니다.

1. 불필요한 데이터 정리:
마이그레이션 시간을 단축하고 새 맥북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, 구형 맥북에서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대용량 파일, 중복된 파일, 오래된 다운로드 폴더 등을 미리 삭제하세요.

2. 백업 확인 (Time Machine):
마이그레이션이 만에 하나 실패하더라도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, 마지막 타임머신 백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는지 확인하세요. 이는 가장 안전한 대비책입니다.

3. 앱 라이선스 확인:
특정 전문 응용 프로그램(예: Adobe Creative Cloud, Microsoft Office, 일부 전문 개발 도구 등)은 장치별 라이선스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. 마이그레이션 후 새 맥북에서 정품 인증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, 구형 맥북에서 미리 라이선스를 비활성화하거나 해제하는 것이 좋습니다.

4. 방화벽 및 보안 소프트웨어 임시 비활성화:
간혹 방화벽이나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가 데이터 전송을 차단하거나 속도를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. 마이그레이션이 진행되는 동안 잠시 이들을 비활성화 해 두세요.

'마이그레이션 지원' 앱을 이용한 데이터 이동

맥북 마이그레이션의 핵심은 macOS에 내장된 '마이그레이션 지원(Migration Assistant)' 앱을 사용하는 것입니다. 이 앱은 단계별 지침을 제공하여 과정을 '매우 쉽게' 만들어 줍니다.

단계 1: 앱 실행
두 맥북 모두 응용 프로그램 폴더 > 유틸리티 폴더에 있는 '마이그레이션 지원' 앱을 실행합니다.

단계 2: 역할 설정

  • 데이터를 '보내는' 맥북 (구형): "다른 Mac으로" 데이터를 전송하는 옵션을 선택합니다.
  • 데이터를 '받는' 맥북 (신형): "다른 Mac, Time Machine 백업 또는 시동 디스크로부터" 데이터를 전송받는 옵션을 선택합니다. (주의: 신형 맥북이 초기 설정 중이라면, '정보 전송' 단계에서 마이그레이션 지원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.)

단계 3: 보안 코드 확인 및 연결
두 맥북 화면에 6자리 보안 코드가 나타납니다. 이 코드가 서로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'계속'을 클릭하여 연결을 확정합니다.

3.1. 무선 네트워크를 이용한 마이그레이션

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방법입니다. 두 맥북이 같은 Wi-Fi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.

  • 장점: 별도의 케이블이 필요 없습니다.
  • 단점: 전송 속도가 유선 연결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느립니다. 수백 GB 이상의 데이터를 옮길 경우 몇 시간, 또는 하루 종일 걸릴 수도 있습니다. 데이터 양이 적거나 유선 연결이 불가능할 때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.

3.2. 유선 연결 (썬더볼트/USB-C)을 이용한 마이그레이션

가장 빠르고 안정적인 방법으로, 대용량 데이터를 옮길 때 강력하게 추천됩니다.

  • 준비물: 썬더볼트 케이블 또는 USB-C(썬더볼트 3/4) 케이블.
  • 연결 방법: 두 맥북의 썬더볼트/USB-C 포트를 케이블로 직접 연결합니다. 마이그레이션 지원 앱이 자동으로 연결을 인식하고 전송을 시작합니다. 무선 연결에 비해 전송 속도가 월등히 빨라, 기가바이트(GB) 당 몇 분 수준으로 단축될 수 있습니다.

3.3. 타임머신 백업을 이용한 마이그레이션

구형 맥북이 고장 났거나, 현재 접근할 수 없는 상황일 때 유용합니다.

  • 준비물: 타임머신 백업이 저장된 외장 하드 드라이브 또는 SSD.
  • 연결 방법: 외장 드라이브를 새 맥북에 연결하고 마이그레이션 지원 앱에서 "Time Machine 백업 또는 기타 시동 디스크에서" 옵션을 선택합니다. 앱이 백업 파일을 분석하고, 백업 시점의 모든 데이터를 새 맥북으로 복원합니다. 이는 유선 연결 다음으로 빠르고 안전한 방법입니다.

단계 4: 전송할 항목 선택
전송 항목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타나면, 보통 다음 세 가지 주요 항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.

  1. 응용 프로그램: 설치된 모든 앱을 옮깁니다.
  2. 사용자 계정: 문서, 사진, 음악, 데스크톱 파일, 이메일 설정, 웹 브라우저 북마크 등 사용자 환경 전체를 옮깁니다. (가장 중요)
  3. 기타 파일 및 폴더: 시스템 레벨의 설정이나 기타 공유 파일을 옮깁니다.

필요한 항목을 선택한 후 '계속'을 누르면 데이터 전송이 시작됩니다. 전송 시간은 데이터의 양과 연결 방식(유선/무선)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.

마이그레이션 완료 후 최종 점검 및 마무리

전송이 완료되면, 새 맥북이 재시동되고 마이그레이션된 사용자 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.

1. 사용자 환경 확인:
로그인 후, 바탕화면, Dock 설정, 시스템 설정(Wi-Fi, 블루투스), 이메일 계정 등이 기존과 동일하게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.

2. 핵심 응용 프로그램 실행:
가장 자주 사용하는 앱(웹 브라우저, 워드 프로세서, 전문 소프트웨어 등)을 모두 실행하여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, 라이선스 문제가 없는지 확인합니다. 만약 라이선스 문제가 있다면, 해당 소프트웨어의 지원 페이지를 참조하여 새 장치에 맞게 재활성화해야 합니다.

3. 중요 파일 접근 확인:
문서 폴더, 사진 라이브러리, 다운로드 폴더 등 중요한 파일들이 모두 제대로 옮겨졌는지 무작위로 몇 개를 열어 확인합니다.

4. 구형 맥북 정리:
새 맥북이 완벽하게 작동하는 것이 확인되면, 구형 맥북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삭제(포맷)할 수 있습니다. 중고 판매나 반납을 할 경우 '나의 찾기' 비활성화 및 iCloud 로그아웃 후 macOS 복구 모드에서 완전 삭제를 진행해야 합니다.

이 '마이그레이션 지원' 앱을 이용한 과정은 애플이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가장 쉽고 안전하며 완벽한 데이터 이전 방법입니다. 위의 단계를 차근차근 따른다면,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데이터 이전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.